오늘까지 정말 꿈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뜨거운 사랑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소중했고, 살아있음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어요. 늘 꿈꿔왔던 콘서트 무대에 막상 서보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었어요.
그리고 어제,오늘 처음으로 무대 위 멤버들의 모습을 객석에서 바라보듯 눈에 담아봤는데, 정말 빛나고 아름다웠어요. 우리 멤버들이 참 자랑스러웠습니다.
준비 과정은 힘들었지만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 이 순간이 존재하는것 같아요. 함께 달려온 멤버들, 모든 스태프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앙둥이들. 10년 만에도 변함없이 우리를 찾아와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우리의 콘서트는 막을 내리지만 이 순간들은 영원히 남을 거라고 생각해요.
언젠가 우리가 또 “짠” 하고 나타날 수 있으니, 그때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요.
다시한번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