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잇~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
아까 라이브에서도 말했지만 썸잇과 함께 좋은 시간들을 보내오면서 쌓아 온 3년이 너무 좋은 기억들이 많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도 들어 썸잇한테 아쉬운 마음이 있는건 전혀 아니고! 더 좋은 시간들을 많이 보내지 못 한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랄까? 지나 온 것에는 늘 조금의 아쉬움이 함께하기도 하잖아 그냥 그런 감정인 거 같아
사실 썸잇한테 많은 감정을 느끼지만 항상 그 자리에서 우리를 향해 많은 응원과 소중한 마음들을 보내줘서 고마운 마음이 가장 커 썸잇의 소중한 마음들이 더 빛이 날 수 있도록 나도 늘 그렇듯 나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게!!
3년이라는 시간이 이제는 신인이라고 말하긴 어려운 시간이잖아 그만큼 더 책임감들이 생기는데 이 마음들이 지금의 나에게는 긍정적인 힘으로 작용해서 앞으로 더 잘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주고 있어! 썸잇에게 더 좋은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 에너지로 사용할게 :)
3년이라는 시간동안 함께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우리만의 좋은 추억들을 잘 쌓아나가자! 좋은 사람으로 그리고 좋은 아티스트로 썸잇의 옆에 함께할게 사랑해 썸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