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나의 윌링✨ Welcome to E.Ji's blog (1)
안녕안녕 윌링 !
오늘은 평소와 좀 다른 글을 올릴 거예요
홍콩을 다녀온 이지의 짧은 블로그랄까~
일상공유 좋아하니까 한번 끄적여봤어요
재미없어도 재미있게 봐줘요 (?)ㅎㅎ
그럼 지금부터
ㅅㅣ오작 !
아침에 일어나서 야무지게 공복유산소로 계단오르기를 세번정도 해줬어요!
공항가는 길 셀프헤메 자연광에 하나 남겨주고~
기내식으로 나온 하겐다즈 쪼꼬미 쪼꼬맛 아이스크림이 너무 귀여워서 냅다 찍어버리기 🥹
역시 저는 빵에 버터발라먹는 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저는 창가자리에 앉았답니다
(사실 복도자리를 더 선호해요🤫)
귀여운 헤메스텝언니들의 똥머리 ㅎ..ㅎ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윌링은 이미 봤겠지만 호텔방에 하나씩 마련되어있는 웰컴디저트... 너무 귀엽지않아요?? 감동돼 정말🥹 저 판 챙겨온 거 안 비밀))
사실 저희가 너무 감사하게도 처음으로 각 방을 썼는데......
아니 이렇게나 행복할 수가 ? 저는 역시 POWER SSAP I가 맞나봐요 ㅎㅎ
이것 봐... 조용히 꽤나 신나보이죠?
준비해주신 간식들 좀 주워먹으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다보니 저녁을 준비해주셨어요
딤섬 !! 홍콩에 오면 꼭 먹어야하는 메뉴였는데 감사하게도 준비해주셔서 잘 먹었답니다 :)
소화도 시킬 겸 무려 73층에 있는 헬스장에 혼자 뚜벅뚜벅 저벅저벅 올라갔어요
윌링 이지가 혼자서도 너무 잘해요~~
(사실 처음에 올라가는 전용엘베 못 찾아서 헤맴이슈,,,)
천국의 계단 30분 야무지게 채워주고!
욕조도 있길래 반신욕도 해줬답니다! 다 즐겨 뽕 뽑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