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이던 MVIP던 VVIP던 모든 자리가 역시 공연을 관람하기에 최고였다
그렇지만 무대를 위해 땀흘리고 핏대를 세우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곳으로 걸음을 옮겼다
비지니스를 위한답시며 귀에 대고 소리지르며 자기소개를 하는 자리는 음악에 집중을 못하게 한다
음향, 엘이디, 연출 ,시큐리티 등 많은 스태프분들과 이야길 나누며
그들의 노고를 직접 공감했다 우린 무대가 가장 잘보이는 곳에 있었지만 그들의 존재는 가려져있었다
가려진 노력들을 엘이디에 비춰주는 BEPC의 작은 선물은 너무 따뜻했다..
맛있는 피자와 샴페인 그리고 공연을 위한 땀방울들을 볼 수 있는 기회까지 선물해주신 BEPC 관계자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감동적이였습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worlddjfestival #be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