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뒤면 1주년을 맞이하는 우리에게
한달보다 하루를 ,하루보단 당장 올 1시간을 보고 살았던 우리에게 일년이라는 시간은 오지 않을것만 같았는데 ..어느새 1주년을 앞두고 있네요.
데뷔하는 순간에는 마시는 공기조차 텁텁 막히는 기분이 들정도로 마음이 혼란스러웠던 제가 여러분과 소소한 얘기들과 감정을 공유하기까지 왔어요.
그때도 , 지금도 모두에게 사랑받는 이 순간들이 반짝 일렁이는 환상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자주 하곤합니다.
이 길에 들어서부터 수천번 어쩌면 수만번도 넘게 상상했던것들이 상상을 넘어 현실로 오기까지는 환산할수없는 많은 노력들과 함께했기때문에 그런것같아요.
그 끝에 지금의 팀과 멤버들이 있다는건 지금의 저를 제일 안도하게 하는 사실이자 가장 큰 행복이지 않을까요.
갤러리에 쌓인 셀수없는 사진들이 말해주듯 다같이 오래 달려온 우리가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또 언제나 묵묵히 우리를 응원해주는 몬스티즈가 멈추지 않고 같이 달릴수있게 저희가 노력할게요.속절없이 흐르는 시간이지만 모든 시작과 끝을 우리가 함께 마무리할수있는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베이비몬스터를 1년동안
잘 갈수있게 도와주신 총괄님 , 김성희 대표님 , 이사님 , 프로듀서님들 , 공연팀분들 , 포토팀분들 ,팬팀분들 ,비주얼팀 언니오빠들 ,A&R팀 언니들 , 매니저 언니 오빠들 , 코치님들 ,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 언니들 , 스타일팀 언니들 , 안무쌤들 그리고
어디선가 꾸준히 저희를 위해 일해주시는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베몬이들 예쁘게 봐주시고
잘부탁드리겠습니다 🤧🙌🙌화이팅!!
베몬 몬스티즈 뽀에버 🍀